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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분뇨수집 운반업체 지도 점검

  • 입력 2018.07.20 11:36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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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군민 및 불특정인 불쾌감을 발생하지 않도록 분뇨수집 운반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분뇨를 수집운반업체는 5개소로 지도·점검내용으로는 ▲ 분뇨수집 운반 처리에 적정 수수료 부과여부▲영업행위 및 그와 관련한 서류의 작성보관 등 준수여부▲ 기타 분뇨수집 운반업자의 준수사항 준수여부 등이다.
이번 지도·점검 시 운영상의 애로점,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분뇨 수거시 발생하는 악취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모색 등으로 군민들에게 불편을 격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지도·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와 투명한 분뇨처리를 위해 행정지도 할 방침이다.
이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 소장은 “ 분뇨수집 운반업체 지도·점검에 따른 분뇨차량 세차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해 악취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과 분뇨차량 등이 연천군 환경사업소 수집 운반 시에는 장진교 우회하도록 해 지역주민들에게 악취 및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적극 실시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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