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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응암2동, 복지플래너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입력 2018.07.20 11:34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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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지난 7월 13일 응암2동주민센터에서는 민·관이 함께하는  “민·관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복지플래너 역량강화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암2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를 대상으로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례관리대상자를 지원함에 있어 효율적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는 은평종합사회복지관 임영란 사례관리팀장을 초빙해 사례관리 과정별 레코딩 방법(기술)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은평종합사회복지관과 동주민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례에 대해 상호 공유를 통해 실무 사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사례관리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민·관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고 민과 관이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힘써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들로부터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응암2동주민센터(동장 양반규)관계자는 “사회복지에서 사례관리 영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민관이 서로 함께 접근해야 할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플래너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례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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