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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강진청자축제 준비 ‘착착’

축제 성공위해 부스 설치 등 이미 완료

  • 입력 2018.07.19 15:11
  • 기자명 이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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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철 기자 / 오는 28일 제46회 강진청자축제 개막을 앞두고 강진군의 축제 준비가 예년보다 발 빠르게 착착 준비되고 있다.
19일 강진군과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강진군은 강진청자축제가 펼쳐지는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과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 대한 제초작업을 최근 완료하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30여명이 참여해 코스모스 포토존을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음식판매 대형 텐트와 야외무대 앞 그늘막을 미리 설치하는 등 기본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 10여명 역시 청자촌 주변 청소와 환경 정리에 미리 투입해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강진군은 특히 예년 보다 2주일 앞 당겨 군집기 10곳, 윈드배너기 200개, 청자축제 깃발을 강진 청자촌 일원으로 오는 길목에 미리 달아 군민들과 오가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들고 있다.
이준범 문화관광과장은 “새롭게 조성한 청자축제 체험장과 청자촌 안에 있던 민가를 철거해 축제 현장을 보다 넓고 활기차게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준비가 빠른 만큼 보다 축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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