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첫 간담회 개최

새로운 상생과 동행, 소통으로 하나되다-

  • 입력 2018.07.19 15:03
  • 기자명 이연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연웅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안상영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광한 시장과 안상영 위원장의 공식적인 첫 번째 간담회로 새로운 상생과 동행, 소통으로 하나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추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노력하는 공무원, 역량과 실력 및 올바른 방향성을 갖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인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며, 적극적 행정서비스, 연공서열보다는 인성 및 소양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앞으로 4년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노사가 하나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의견차이를 줄이고,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모범적·협력적 노사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상영 노동조합위원장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공서열이 아닌 성취도에 따른 보상이 이뤄지도록 요청했으며, 조합원을 감싸주는 관용의 리더십과 직장내 소통, 인사의 합리성과 효율성 확보, 불합리한 제도 개선, 조직내 언어폭력 및 갑질문화 근절, 8272 민원처리의 개선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1,900여 조합원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상반기에 실시한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 및 개선방안도 추가로 요청했다.”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