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도 봉사단체, 무더위 여름나기 위한 사랑의 음식 경로당에 전달

  • 입력 2018.07.18 15:04
  • 기자명 안창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창주 기자 /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진도군 봉사단체가 사랑의 음식을 경로당에 등에 전달했다.
임회면 새마을회는 최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43개를 방문, 국수와 설탕, 음료 등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마음을 담은 음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군내면 심죽회도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닭과 음료, 국수 등을 28개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심죽회는 군내면 노인회에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지산면 문화체육회는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40개소에 과일과 떡 등을 전달하면서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했다.
진도군 봉사단체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