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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평생교육센터, 공무직 근로자 소양교육 실시

공무직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에 대한 일체감 조성

  • 입력 2018.07.18 14:58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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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 평생교욱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참배움터에서 공무직 전환자 19명을 대상으로 공직 기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직 직원들은 그동안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해오다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올해 7월 2일자로 공무직 근로자로 전환됐다. ·
이번 소양교육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지금까지 해오던 행정환경에서 벗어나 전문적이고 다양한 업무추진에 대비해 업무능력 함양과 권리와 의무 등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복무 및 근로조건 안내, 공직기강 확립 및 징계기준 안내, 예산의 집행방법, 공무직 근로자와의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직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과 조직에 대한 일체감을 조성하고 소관 업무에 대한 직무교육을 함께 진행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갖추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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