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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목사 ‘하늘 망루에 서서’ 출간

  • 입력 2018.07.18 14:53
  • 기자명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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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 신성우 목사가 지난 30년간의 목회 생활을 정리한 ‘하늘 망루에 서서’라는 책을 출간했다.
신 목사는 “사상이 없는 가르침과 편리주의에 길들여진 신앙으로 각기 제 길을 마음대로 달려 가는 우리의 모습은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기차와 같아 매우 불안해 보입니다. 마치 사사 시대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소견에 옳은대로(삿21:25) 행하던 시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진리로 다시금 우리의 흐트러진 마음의 틀을 바로잡고 각기 제 길을 마음대로 달려가고자 하는 걸음을 잠시 멈추고 하늘 망루인 보좌에 계신 어떠한 경우에도 주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난 30년간의 목회 생활을 하면서 내 어두운 지성에 진리의 빛으로 조명하시어 깨달은 마음을 글로 적어 네생물을 통한 (계4:6)종말론적인 교회를 서술한 “하늘 망루에 서서”라는 책을 이 세상에 내어놓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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