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계양맘 도담도담 카페(대표 김채림)는 지난 14일 작전야외공연장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참여기금 및 성금을 모아 60만 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플리마켓 행사는 2018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중 하나인 라이브딜리버리 프로그램과 함께 이뤄져 참여주민들이 마술공연과 음악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김채림 대표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플리마켓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플리마켓 개최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계양구 대표 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계양맘 도담도담은 2016년 7월에 설립된 네이버 카페로 현재 회원수 1만 명이 넘는 계양구 대표 여성 커뮤니티 소통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