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명시 SNS으로 소통하다

1기 SNS 서포터즈 8명 최종 선발, 17일 발대식 가져

  • 입력 2018.07.17 14:53
  • 기자명 박성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규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SNS를 통한 시정 홍보와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시정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광명의 숨겨진 매력을 찾을 ‘제1기 SNS 서포터즈’를 지난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공개 모집과정을 거쳐 지원자 중 8명을 최종 선발해 17일 ‘제1기 광명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1기 SNS 서포터즈는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과 첫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광명시 SNS 서포터즈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를 통해 민원 접수, 시정 공유를 하고 광명시 축제, 관광명소, 일상이야기 등 생생한 소식을 전파할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 파워블로거, 영상전문가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돼, 광명시민의 다양한 관심사와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시는 서포터즈의 활동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회원에게는 연말 표창 등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온라인 시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