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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군민의 알 권리 충족 공공서비스 정비

  • 입력 2018.07.17 14:49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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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16일부터 군민들이 실제 제공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중복된 서비스 제거와 담당자 현행화 등 정부서비스 목록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앙·지자체·공공기관의 공공서비스를 통합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정부24를 통해 공개되는 서비스를 정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거창군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579건의 서비스가 등록돼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필요로 하는 때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거창혁신의 한 방안으로, 각 부서 담당자들에 대한 현행화 요령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정비해 군민의 알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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