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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관광 SNS 홍보단 현장 투어 실시

  • 입력 2018.07.17 14:43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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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의 관광지와 맛집을 개인블로거와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양산관광 sns홍보단 20여명은 지난 15일 양산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에덴밸리(루지)”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신불산 아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통도사는 지난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우리나라 3대 사찰에서 세계적인 유산으로 발돋움 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불교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영남알프스 끝자락에 위치한 에덴밸리는 스키장과 골프장, 리조트, 물놀이장, 카트레이싱, ATB 산악자전거, 승마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으로서 지난 7월 1일에는 트랙길이가 2,040m인 세계에서 가장 긴 루지가 개장해 가족단위 관광객뿐 아니라 2030 젊은층이 몰리고 있는 곳이다.
양산관광 SNS홍보단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양산의 관광지를 먼저 체험해 보고 다양한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먼저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양산시 김용기 문화관광과장은 “양산시는 세계적인 문화유산뿐 아니라 다양한 엑티브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올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해 관광지 시설점검과 함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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