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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락교회 송귀옥목사, 총신 운영이사장 후보 등록

  • 입력 2018.07.17 12:38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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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합동교단 소속 목포영락교회 송귀옥목사(목포서노회)가 16일 교단 총회신학원(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후보로 등록했다.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는 내규에 따라 합동교단의 9월 정기총회 1개월 전 정기 운영이사회를 소집해 안건을 처리하며, 격년 주기로 운영이사장을 선출한다. 이번 정기 운영이사회에서는 2년 임기의 운영이사장을 새로 선출한다.
운영이사장 후보로 등록한 송귀옥 목사는 교단에서 △헌의부장 △강도사 고시위원 및 고시출제위원 △총회신학원(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 서기 △실행위원 △정책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언론홍보위원과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등 교단과 총신 사태에 대해 잘 알고 인사다.
송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Bilblical Internationai Collage & Graduate School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받았고 1985년 목포영락교회에 부임해 34년째 시무하고 있다.
그는 △목포 기독교연합회 회장 △목포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CTS기독교TV 목포방송 운영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목포 극동방송 운영이사 △호남기독신문 이사 및 편집국장 △목포경찰서 경목위원 △목포해양경찰청 경목위원 △목포시청 자문위원 △교회갱신협의회 공동회장 △호남협의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등 교단 외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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