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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 연다

8월 14~16일, 서울정릉 벧엘교회에서

  • 입력 2018.07.17 12:36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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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제3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8월 14~16일, 서울 정릉에 있는 벧엘교회(담임 박태남 목사)에서 "목회자 자녀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세 이상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강사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박태남 목사(벧엘교회), 문강원 목사(원천교회), 다니엘김 선교사(JGM 대표),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대표), 윤대혁 목사(LA 사랑의빛 선교교회),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  하귀선 선교사(세계터미널선교회) 등이다.
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목회자 자녀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알게하는 세미나가 되고자 한다"며 "특히 그 동안 성장하면서 받았던 아픔을 치유해 부모들의 가장 든든한 동역자로 세우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는 웃음, 눈물, 치유, 회복, 기쁨이 있다. 어느 부모나 같은 마음이겠지만 자녀들은 정말 귀중한 보석"이라며 "어떻게 하면 그 보석을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를 깊이 기도하면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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