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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31대 유영관 부군수 취임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실현을 위해 온 힘

  • 입력 2018.07.13 15:06
  • 기자명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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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 전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13일 부군수로 취임한 제31대 유영관(劉永寬, 57세) 보성군 부군수는 “37년여의 공직생활을 거치면서 겪어온 다양한 현장경험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유영관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실과소장들과 간단한 상견례 및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유 부군수는 “희망의 새보성을 만들어가는 민선 7기의 닻을 올린 여정의 출발선에 동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부터 보성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갖고 집행부와 군의회, 전남도와 군, 중앙부처와 군 간의 가교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군 산하 공직자 모두 혼연일체가 돼 보성군의 발전을 위해 온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군정 5대 방침인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 ▲고소득 친환경 농림어업 ▲군민을 섬기는 열린행정 ▲특성을 살리는 문화관광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군정 경쟁력 강화에 온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유 부군수는 해남군 출생으로 해남고 졸업 후, 전남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라남도 문화산업디자인과장, 관광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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