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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맑은샘소리교회 오는 30일 ‘내적치유세미나’ 개최

순복음부흥사회 증경회장 김덕장 목사 주강사로 3주간 강의 진행

  • 입력 2018.07.13 12:24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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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김덕장목사가 인도하는 내적치유세미나가 오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순복음맑은샘소리교회에서 열린다.
순복음부흥사회와 한국영성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김덕장 목사는 오랫동안 내적치유세미나를 인도해왔고 이번이 17회째를 맞고 있다. 김 목사의 세미나는 3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주마다 주제에 따른 집중 강의가 이어진다.
세미나의 첫 주인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쓴뿌리 치유’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치유되지 못한 상처를 발견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가지며 두 번째 주(8월 6일~9일)에는 ‘대물림의 내력 치유’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3주차(8월 13일~16일)에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및 은사’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세미나와 관련해 김 목사는 “첫 주에는 참석자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데 집중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상처를 발견해야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많은 이들이 상처와 쓴뿌리가 있지만 예수님께서 은혜로 모든 것을 해결해주셨기에 우리는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 참석자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자유해지며 축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첫 주에 관심을 많이 쏟는다”고 했다.
이어 김 목사는 “둘째 주와 셋째 주 세미나에서는 축복의 물줄기가 흐를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셋째 주에는 은사와 관련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많은 이들이 세미나에 함께해 내적치유를 받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세미나 기간 중 집회와 강의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문의 031-967-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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