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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도로변 불법행위 단속 나서.

미사강변도시내 내 노상적치물 집중단속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 입력 2018.07.12 14:47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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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사강변도시 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는 노상적치물에 대한 단속 및 정비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차도, 보도, 자전거도로 등 시 에서 관리하는 도로구역에 불법으로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로서, 분양파라솔, 컨테이너, 공사자재, 광고물 등이 모두 해당된다.
시는 미사강변도시 내 상업지역 일원을 주요 단속구간으로 정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동으로 단속활동을 전개, 무분별하게 물건을 적치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노상적치물이 통행권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자율정비를 유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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