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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풍요로운 강화’ 프로젝트 첫발

유천호 강화군수, 오는 26일까지 13개 읍·면 돌며 군민 의견 청취

  • 입력 2018.07.12 14:36
  • 기자명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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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12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민선7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민선7기 강화군의 군정목표는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이며, 3대 군정방침은 ‘군민우선 공감행정’, ‘풍요로운 주민복지’, ‘생동하는 지역경제’이다. 이번 방문은 군민과 함께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7기 4년간의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군민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은 물론 강화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모아진 군민의 소중한 의견은 하나도 빠짐없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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