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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2018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00명, 안전수칙 교육

  • 입력 2018.07.12 13:33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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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공공근로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참여자의 안전유지를 위한 「2018 공공근로사업 2단계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7월 6일(금) 웅상체육문화센터 공연장, 7월 11일(수) 양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양일 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년 하반기에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국안전기술지원단 황영문 기술이사의 야외 근무 시 안전수칙 준수 강연과 관련 동영상 시청 등으로 이뤄졌다.
양산시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275명으로 7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참여 시기의 계절 특성 상 장마, 태풍, 폭염 등 야외 근무에 영향을 주는 기상이변이 많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안전보건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교육 종료 후 다수의 참석자들은 “공공근로사업 참여 중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나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지킨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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