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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행정정보시스템 재난모의훈련 실시

24시간 안전하게 대시민 행정서비스 풀 가동

  • 입력 2018.07.11 16:17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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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난 10일 각종 재난재해를 대비해 중요 행정시스템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대시민 서비스업무를 담당하는 직원과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함께 참여해 김포시 새올행정, 지방세정, 건축행정 등 총 8개 중요 업무시스템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재해 발생 시 행정정보시스템의 긴급복구와 업무정상화를 위한 조치방법 등으로 해당부서가 꼭 알아야 할 사항 위주로 훈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재난모의훈련으로 만일의 재난재해에 적극대비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중요한 전산자료를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의훈련 및 시스템 점검 등을 통해 직원들과 시민이 시정업무 및 민원업무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전산통신실 종합상황관리시스템 구축 및 노후 CCTV 교체, LTO 통합백업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행정정보시스템 관리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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