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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실시

  • 입력 2018.07.11 16:02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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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5일 ~ 6일 양일간 박물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18 양산시립박물관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선통신사의 길, 양산」특강과 박물관 유물에 대한 상세 해설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일차 현장학습에서는 경주국림박물관 및 월정교, 울산대곡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등을 방문해 특별기획전 등의 전시해설을 들으며 박물관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을 높이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립박물관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박물관 개관 이래 자원봉사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총1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매년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기본 직무·소양교육 및 현장답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를 올바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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