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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새마을회 하천 정화 앞장

안산· 화정천 EM흙공 1천여개 투척… 수질향상, 악취제거 탁월한 효과

  • 입력 2018.07.10 14:45
  • 기자명 김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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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 기자 / 안산시새마을회(정차동 회장)는 지난 6일 안산천과 화정천 일대에서 새마을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1천여개를 던지는 행사를 가졌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수 십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차동 새마을회장은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회가 항상 앞장서 나가겠다”며 “안산천과 화정천에 이어 조만간 반월천 등 소하천에서도 EM흙공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k-water 시화조력관리단 직원도 함께 참여해 새마을회원들과의 상호협력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라는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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