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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제11기 농업인대학 하반기 개강

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한 심화교육 실시

  • 입력 2018.07.10 14:40
  • 기자명 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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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7월 3일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대학 실용농업과 3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추진했다.
이 날 교육은 아열대 작목 알아보기로 기후 온난화에 대응해 경제성 있는 작목을 선택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명품 농산물 재배 방법을 강의했다.
한편, 금년 농업인대학 하반기 과정은 7월 3일부터 11월 하순까지 32회로  실용농업과와 농산물가공과 두 과정이 운영되며, 지난 3월 7일 입학식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17회의 교육을 진행했고, 화순군 농업인대학은 현재까지 10기, 21과정 79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문귀동) 관계자에 따르면 “농업인대학은 교육생의 전문기술 수준을 높여 명품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 과정으로, 각 과정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는 만큼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론에 국한 된 교육이 아니라 현실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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