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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준공식 개최
2018년 07월 10일 (화) 오형민 shilbo@naver.com

오형민 기자 / 46년간 끊어진 서오릉고개의 봉산과 앵봉산이 녹지연결로로 다시 이어진다.
서울 은평구는 구 역점사업의 일환인 봉산과 앵봉산을 연결하는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7월 31일(화) 10시 ‘녹지연결로 숲속무대’ 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2016년 12월 착공을 시작한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는 총 사업비 57억 원으로 길이 70m, 폭10m, 높이 10m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산책로와 동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생태통로로 구성된다.
2030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 따라 46년간 단절된 서울시 외곽 환상 녹지축을 연결해 그린네트워크 구축 및 동물이동 통로 확보는 물론 서울둘레길과 은평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구는 새롭게 조성될 녹지연결로 주변에 둘레길을 걷다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시인들의 시를 감상하며 잠시 휴식과 명상에 잠길 수 있는 시비(詩碑) 및 시판(詩板)이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공연 및 행사, 놀이가 가능한 숲속무대,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데크광장 등 다양한 불거리와 이색공간도 설치 완료해,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는 은평구를 넘어 서울시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게 될 것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구 직능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사업 경과보고, 각종 이벤트 프로그램, 테이프커팅, 윤동주 시비 제막식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와 서울시의 숙원사업인 녹지연결로의 완공을 축하하며, 향후에도 녹지연결을 통해 야생동물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고, 사람과 자연, 도시와 자연을 이어주는 소통과 상생의 숲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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