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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에 총력

북부동 백병원 부지에 소방복합치유센터 공모 신청

  • 입력 2018.07.10 13:34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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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김해시가 소방복합치유센터 입지선정 후보지에 선정돼 지난 9일 현지실사단이 북부동 백병원 부지를 방문, 김해시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현지 실사평가가 진행됐다.
소방청은 오는 2022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 300병상 규모의 소방공무원 특수질환 중심의 특화병원을 건립할 목적으로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후보지를 공개 모집했고, 전국 지자체 62곳이 지원해 1차 평가결과 14개의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김해시가 포함됐다.
경기도와 충청권에 후보지가 몰린 가운데 영호남권에서 김해시가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현지실사와 2차 평가를 거쳐 7월중으로 최종 후보지 1곳, 예비 후보지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지 실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박유동 김해부시장을 비롯해 김해 지역 시의원과 경남도 소방본부장, 경남도 투자유치과장, 김해 동부소방서장 및 지역 주민들이 현장에 참여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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