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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군수, 읍면으로‘직접 만나러 갑니다’

두동면 이장회의 시작으로 12개 읍면 순회 방문

  • 입력 2018.07.10 13:34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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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이 민선 제7기 출범에 발맞춰 읍·면 이장과 주민자치위원, 주민들을 만나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선호 군수는 10일 두동면 이장 회의를 시작으로 12개 읍·면 이장과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차례로 돌며 향후 4년간 군정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기존의 의전 관행을 없애고, 꼭 필요한 공직자 위주로 수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읍·면 방문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불필요한 요식행위는 모두 생략하고, 대화 위주의 형식으로 구성해 짧은 시간에도 많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들리는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내년 예산편성에 우선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6.13 지방선거에서 관행과 형식을 탈피하고 울주군에 변화와 성장을 요구한 군민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가서 직접 보고 직접 들은 이야기를 군정에 꼭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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