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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재향군인회 안보결의 및 한마음전진대회 개최

10일 삼동면민체육관 400여 명 참여

  • 입력 2018.07.10 13:32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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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 재향군인회(회장 임차만, 여성회장 김옥란)가 10일 오전 10시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안보결의 및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해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군의원,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보 강연과 기념식, 오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선호 군수는 격려사에서“애국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오늘의 대한민국, 울주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울주군 재향군인회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65년 창립된 울주군 재향군인회는 지역 최고·최대 안보단체이자 사회봉사 단체로 조직활동(봉사활동 등)과 복지활동(장학사업 등), 안보활동(안보교육 등), 국제활동(외국 향군단체와 교류 등), 여성활동(여성회 조직 등) 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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