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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5일 삼동면민체육관 선수 230명 참가

  • 입력 2018.07.06 16:03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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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지회장 김임식)가 5일 삼동면민체육관에서‘제5회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12팀 230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한궁은 국내에서 만들어진 생활체육으로, 양손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을 비롯해 팔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고 신체의 좌우 평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안전한 자석식 한궁핀을 표적판에 맞추면 점수(1~10)가 자동 합산되며, 왼손과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해 이를 합한 점수로 우열을 가린다.
이날 울주군 읍면 1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에서는 청량읍이 우승을, 삼동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선호 군수는“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의 바탕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 젊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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