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룡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 ‘2018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결과 도내 18개 3과 소방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해서부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화재 취약요인 발굴·개선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여행주간 안심수학여행 지원 등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하통신구 현장체험교육, 우기 대비 금수성 취급업체 소방훈련 등 특수시책 8건을 발굴해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한 공도 인정받았다.
이학성 김해서부소방서장은 “이번 결과는 관내 특성을 종합해 봄철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