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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계양구의회 의장 3선 윤환의원( 58.더불어민주당) 선출 유력

  • 입력 2018.07.06 15:53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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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제8대 인천시 계양구의회 전반기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3선 윤환(58)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9일(오늘) 제207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계양구의회는·더불어민주당 7명, 신한국당 4명·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7명의 의원중·4선 3선 재선 의원이 있으나, 4선 의원인 김유순의원(52)은 지난 7대 후반기 의장을 지내 3선 윤환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부의장은 자유한국당에 배정될경우 3선의원 2명중 의장과 다른 지역구인 이병학의원(58)이 선출될 전망이다.
또한 이날 3개(의회운영.자치도시.기획주민복지)상임위원회 위원장까지 함께 선출한다.
의석수가 많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에 자유한국당을 배정할 예정이어서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까지 싹쓸이하는 다수당의 무리한 상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계양구의회는 임시회에서 의장단을 선출한후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제8대 계양구의회는 총 11명으로 4개 선거구에서 선출된 9명(윤환 김유순 민윤홍 조양희 황순남 박해진 이병학 조성환 이충호)과 비례대표 2명(신정숙 김숙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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