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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야왕국으로 떠나는 여름방학 역사기행

중·고등학생 대상, 오는 9일부터 총 70명 선착순 모집

  • 입력 2018.07.05 14:53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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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정옥)에서는 ‘가야왕국으로 떠나는 여름방학 역사기행’ 이라는 주제로 (재)강산문화연구원(원장 김용탁)과 함께 가야문화유적지 답사 활동을 한다.
‘2018년 fun fun한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 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김해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관가야 터전인 김해와 인접한 창원 현동의 가야유적지, 함안의 아라가야(阿羅加耶) 등 두 곳의 유적지 발굴 현장과 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주변 환경정화도 함께하는 활동이다.
오는 27일(창원 현동)과 8월 9일(함안)에 실시되는 이번 역사기행은 특별히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재)강산문화연구원의 전문연구원이 재능기부로 함께해, 전문적이고 유익한 문화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류정옥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가야문화유적지 탐방은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가야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귀중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김해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전했다.
상세 프로그램은 김해시자원봉사센터(055-330-7391)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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