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수구청 씨름단, 개인전 3개 체급 1위 석권

제주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입력 2018.07.05 14:43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 연수구청 씨름단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제주시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3개 체급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청장급의 성현우, 역사급의 이효진, 장사급의 김찬영이 각 체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청장급의 성현우 선수는 결승전에서 영월군청 정민궁을 상대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으며, 역사급의 이효진 선수, 장사급의 김찬영 선수 역시 결승전에서 영월군청 왕덕유와 용인시청 김동현을 각각 물리치며 정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소장급의 장현진과 장사급의 서남근이 3위를 차지하며 연수구청 씨름단의 위상을 드높였다.
고남석 구청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연수구청 씨름단은 우리 구민 모두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