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민찬기목사, 합동 제103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나서

서울북노회 제34회 제1차 임시노회에서 추대 받아

  • 입력 2018.07.05 13:30
  • 기자명 유현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현우 기자 / 예장합동 서울북노회(노회장 김부일 목사)는 3일 제34회 제1차 임시노회를 열고 민찬기목사(예수인교회)를 제103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예수인교회에서 열린 임시노회 현장에서 추천받은 민찬기 목사는 “구태한 정치를 탈피해 총회에 새로운 이미지를 심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믿음과 삶의 일치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신행일치의 정신을 가지고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오점을 남기지 않고 교회를 갱신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민찬기목사는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78회)을 졸업하고, 명지대대학원(윤리학)을 거쳐 미국 풀러신학교에서(Fuller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예수인교회(구 행신중앙교회)에 1988년 초에 부임해 목회를 시작했다.
민목사는 또한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설립 때부터 함께 동참했으며, 현재 공동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와 함께 합동교단 기관지 <기독신문> 이사장과 총회세계선교회(GMS) 총무와 부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