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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의원, ‘의정대상’수상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1인 선정

  • 입력 2018.07.02 16:07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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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최교일 국회의원(영주.문경.예천)(사진.왼쪽 세번째)이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에서 열린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에서 320여 지역언론사 를 대상으로 추천받아 1차 심사를 마친 뒤 중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구경북지역 에서는 최교일 의원을 최종 선정했다.
최 의원은 30년 공직에 봉직하면서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을 역임한 초선 의원으로, 올해 초 자유한국당 선정 이달의 우수의원상을 수상했고 지난 5월에는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지난 2년간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탈 원전 정책, 일자리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왔다. 국회의원 당선 직후부터 저출산 사회의 도래를 강력하게 경고해왔고 출산 장려방안을 입법화한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날 최교일 의원은 “중앙 정치활동을 성실히 하면서도 지역구 발전을 위해 국비확보, 숙원사업 해결 등에 최선을 다했고 영주, 문경, 예천 등 3개 시·군을 부지런히 뛰어다닌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중앙 정치문화 개혁을 위해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사심 없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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