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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2018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 개최

  • 입력 2018.07.02 13:41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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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김해시는 2018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지난달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이번 퇴직자는 모두 13명으로 이중 실·국·소장급이 6명, 과장급이 2명이다.
특히 명예퇴임자들은 1년 이상의 기간을 남겨두고 후배 공무원들의 승진을 위해 용단을 내려 귀감이 되고 있으며, 시정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퇴임식은 특별한 행사 없이 간소하게 개최됐으며, 평생 동안 시정에 헌신한 퇴직공무원들을 위해 허성곤 시장이 직접 참석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동료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해 줬다.
퇴임 공직자들은 “공직생활동안 옆에서 큰 힘이 돼 준 동료들과 가족들, 선·후배 공직자들과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연의 끈을 소중히 생각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김해시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퇴직에 따른 승진 등 후속 인사를 7월 중으로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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