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인천 연수지역자활센터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3차 자활사업 참여자 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SCCS 기업교육센터 우민지 강사가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장애인 인식개선 등 우리나라 국민들이 꼭 알아야할 부분들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성문제와 관련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분들의 자립·자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