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웅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제8대 남양주시의회 초선 당선인의 효율적인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6월 26일 의정연수를 실시했으며 7월 3일 의회를 개원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연수는‘2018 남양주 정약용의 해’를 맞아 다산선생의 사상과 청렴 정신을 계승하고자 실학박물관(조안면 소재)에서 개최됐다.
시의회 당선인(초선) 10명은‘지방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사항 및 의회 일정’등에 대해 숙지하고,‘의정활동의 기본 방향 및 실천적 전략’에 대한 강의를 경청했다. 또한 향후 의정활동의 포부 및 남양주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남양주시의회는 7월 2일 제251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7월 3일 오전 11시에 본회의장에서 제8대 남양주시의회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