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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교육 및 간담회’ 가져

  • 입력 2018.06.22 15:24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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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6월 22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지역 주민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지역자율방재단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원, 재난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그간 방재활동에 솔선수범한 3명의 모범 지역자율방재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상길 부구청장은 2018년 1월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6월 용산 건물 붕괴사고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 사례를 들어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지역 자율방재단원 교육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여름철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부평안전체험관 강사를 초청, 심폐소생술 이론 강의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을 실시해 교육에 참석한 방재단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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