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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노후 전기장판 교체 등 다채로운 복지사업 전개 논의

  • 입력 2018.06.22 15:10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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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학, 박귀택)는 지난 21일 망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2개분야 6개세부사업에 대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망운면 맞춤형복지담당, 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등과 함께 복지사업 대상자 21명을 선정하고,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지원, 동절기 난방비 지원, 클린하우스 지원, 노후 전기장판 교체 지원사업에 우선 8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노인·장애인 가정에서 사용 중인 노후 전기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종학, 박귀택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 결정된 사업들을 내실 있고 알차게 진행 할 것이며, 아직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말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더 발굴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민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당부했다.
한편, 망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기위해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연중 후원금을 모금중이며, 현재까지 천만 원의 협의체 복지사업비를 확보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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