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두천, 2018년 생태 쌈지공원 조성 공사 준공

생활권주변 자투리 공지에 조성… 시민에게 다양한 휴식 공간 제공

  • 입력 2018.06.22 15:08
  • 기자명 김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2018년 생태 쌈지공원 조성공사(동두천역 1번 출구 앞-동두천시 동두천동 198-1번지 등 2곳)를 준공했다.
시에서 올해 5월 3일 착공한 쌈지공원 조성공사는 열악한 환경조건에서도 조기에 돼, 이로써 동두천시는 연천군 경계의 시 초입부 및 동두천역 주변의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주변 경관 개선했다. 또한, 시 이미지 제고와 도시 열섬화 저감 및 도시미관 향상이라는 사업 목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상만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생태 쌈지공원 조성공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조성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과 만남을 위한 벤치 등의 시설물과 계절의 변화가 느낄 수 있는 교목, 관목, 꽃 등을 혼합 식재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조성했다.”라고 밝히며, “특히, 미세먼지 저감과 조류 및 곤충들이 살 수 있는 생태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주요 생활영역의 쾌적성 및 안전성을 증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