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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방범용CCTV LED안내판으로 시민들 반응 ‘후끈’

한층 진화된 셉테드기법을 활용한 방범용CCTV 신규 구축

  • 입력 2018.06.22 15:06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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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범죄예방 대응체계와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방범용 CCTV 25개소 및 안전로고빔 13개소에 대한 추가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범용CCTV에 셉테드(범죄예방환경디자인) 기법을 도입해 CCTV가 눈에 잘 띄도록 시설물을 노란색으로 도색했고, 한층 진화된 LED안내판 및 안심로고빔을 설치했다.
또한, 가로등의 기능까지 겸비한 LED안내판의 설치를 통해 어두운 도로를 한층 밝고 깨끗하게 바꿔, 시민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가지고 길을 거닐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방범용CCTV는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보행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방범용CCTV와 셉테드를 활용한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으로 변화시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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