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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각 분과 정책안 마련 착수

  • 입력 2018.06.22 11:40
  • 기자명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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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참여위원회’(구재이 위원장)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구재이 위원장 등 인수위원 21명과 과소별 업무보고를 완료하고 신 당선인의 공약을 토대로 각 분과 자체 정책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보고는 30분 보고 20분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주권·참여위원회’는 광주시의 난개발, 초등학교 과대·과밀학급, 자연재해 대책, 학교 통학로, 태전지구 교통, 장애인복지시설, 상수도 보급, 주택, 마을버스, 수영장, 어린이놀이터, 문화, 농업 문제 등 신동헌 당선인의 공약을 토대로 집중검토를 실시했다.
신 당선인은 “지금까지 16년의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현재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광주시 예산의 10%를 절감,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선인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참여위원회는 게시판을 통해 광주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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