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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수산자원조성사업 발전방향 모색

미래 수산자원 분야 발전을 위한 공단 역할 제시

  • 입력 2018.06.21 16:04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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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정영훈)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에서는 1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수산자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초대 자원관리본부장이자 해양수산부 부이사관, 한국수산무역협회 전무이사, 귀어귀촌종합센터 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김상규 전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수산자원조성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향후 수산자원조성 정책방향과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 김 전 본부장은 과거 수산분야 전문가로 활약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외부에서 바라보는 공단의 위상과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수산자원조성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했다.
신성균 본부장은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동해본부 직원들의 자질과 지식을 쌓는데 이번 특강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를 토대로 공단 사업성과 증대 및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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