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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재와 세천을 아우르는 서동중 개교식!

  • 입력 2018.06.21 15:14
  • 기자명 송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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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 / 대구시 서동중학교(교장 이종순)는 서재와 세천을 아우르는 신설학교로 6월 20일(수) 오후 2시 대구광역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을 비롯해, 김문오 달성군수, 박정곤 달성교육장, 최방미 동부교육장, 서정하 서부교육장, 이종순 남부교육장 및 초·중·고 학교장, 서재·다사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거행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개교 준비와 학생 지도에 열정을 다한 전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미래 핵심 역량과 도덕성을 지닌 창의·융합 인재를 기르고,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학생 맞춤형 교육’거점 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원했다.
또 대구예담학교 학생들의 축하 공연과 1학년 김민수, 송윤지 학생이 준비한 ‘Welcome to SEODONG!’ 프리젠테이션, 피아노 연탄곡 연주, 사제동행 스윙재즈 합창 등 다양한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서동중학교 이종순 교장은 “시공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땀 덕분에 학교가 조기 완공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구비돼 감사하고, ‘교육수도 대구’의 자긍심을 지킬 수 있는 미래형 서동 행복교육을 펼치고자 전 교직원과 함께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와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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