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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 제3회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

  • 입력 2018.06.21 13:36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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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오는 23일, 25일 이틀 동안 “제3회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를 가질 예정이다.
첫번째 날은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서 추천 한 50여명의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3일까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권오철 부이사장의 개회사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이선구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랑의빨간밥차 전달수 인천광역시 후원회장의 환영사, 채의숭 국가조찬기도회장의 격려사, 재인천 충남도민회의 구자영 회장의 축사로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행사의 후원은 인천시, 재인천 충남도민회와 경인일보다.
첫째 날 행사는 각 구청별 팔순을 맞으신 해당 어르신 소개와 함께 내빈 및 임원이 드리는 헌수식과 삼배의 시간을 시작으로 임경배(인천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님의 대금 연주와 시조낭독 및 선물증정식이 있으며, 기념 케잌 커팅식과 더불어 재인천 충남도민회 여성국장단합창 ‘어버이 은혜’의 축가가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오찬 및 다양한 민요 및 춤과 노래로 합동팔순어르신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 드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두번째 날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직원들과 재인천 충남도민회와 각 해당 어르신을 모시는 사회복지사들 100명이 팔순어르신들을 모시고 충청도 아산온천과 서해안 친수해상공원을 효도관광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이번 제 3회 합동 팔순잔치를 통해 상실돼가는 효문화를 살리기 위해 개최 및 섬김을 받으셨던 어르신은 중구청, 연수구청, 계양구청, 남동구청, 부평구청, 서구청, 동구청, 남구청의 8개구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이며 주최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재인천 충남도민회에서 했고, 후원은 인천광역시 및 인천시 8개 구청과 예일세무법인, (주)케이세웅건설등 20여개 단체와 기업에서 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서울·인천을 비롯한 전국 300만 소외계층에게 식량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랑의빨간밥차’는 전국적인 ‘사랑의 삼계탕나눔 대축제’와 함께 ‘지구촌사랑의쌀독’과 ‘강남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과 ‘노인행복지원센터’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소외계층(중증장애아동, 쪽방촌 홀몸노인, 노숙인, 장애인, 결식아동, 경로당을 비롯해 다양한 미자립 복지시설, 무료급식 단체 등)에게 쌀, 식료품, 의류, 무료급식을 지원해 연간 150만 명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해결해주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특별히 ‘사랑의빨간밥차’는 밥 한 끼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형밥차(5톤 특장차) 4대가 움직이면서 부평역(주2회), 주안역(주1회), 서구(주1회), 서울역(주1회), 계양구(주3회), 전라북도 정읍, 고창, 전주, 군산등에서 주 17회(년 884회) 연간 1만 5천여명의 봉사자들이 50만명의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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