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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 후원금 전달

연수2동 ‘행복공동체 한 가족 나눔 사업’에 써달라며 700만원 기탁

  • 입력 2018.06.20 15:05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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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센터장 채창호)는 6월 20일 연수2동에 ‘행복공동체 한 가족 나눔 사업’에 써달라며 700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연수센터는 말 산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하고 건강한 내일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써 연수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매년 저소득층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2동에 기탁한 후원금은 총 700만원으로 저소득 주민의 결식방지 및 안부확인을 위한 「찬 나눔 정 나눔 사업」, 취약계층 혹서기 대비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가스자동 차단 벨브 설치사업 「안심가옥」등 나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장용법 연수2동장은 “연수2동 저소득 주민 나눔 사업을 위해 후원·참여 해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저소득층 발굴과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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