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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소통과 신뢰’로 「더 따뜻한 복지공동체」만들기 ‘주력’

13개 읍면 특화사업 발굴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기대

  • 입력 2018.06.19 15:02
  • 기자명 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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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5일 「더 행복한 화순」,「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1월 13개 읍·면 맞춤형복지팀 보건복지부 승인 완료 및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과 더불어 맞춤형 복지 실천 방안과 읍면 특성에 부합하는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희망복지지원단과 13개 읍면 맞춤형복지팀장·담당자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 시작에 앞서 정은채 사회복지과장은 “일하는 복지, 찾아가는 현장 복지로 군민이 복지체감도를 느낄 수 있도록 「더 따뜻한 복지공동체」로 거듭나기를 주문하며, 아울러 2018년 복지분야 정부합동평가(사각지대발굴, 장애인연금, 희망키움통장 등) 지표 사업이 도내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이어서 희망복지팀장 주재로 상반기 업무추진 점검과 그동안 업무추진시 서로 알지 못했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파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상시 모니터링 개선 방법, 읍면인적안전망 자체 교육 실시, 읍면 특성에 따른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법, 그 외 민관협력공모 사업 참여 등 열띤 토론과 함께 맞춤형복지팀 애로사항도 수렴하며 읍면 상호간 공감 토론의 시간이 됐다.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행복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읍면맞춤형복지팀과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군민의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역복지문제의 해법을 함께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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