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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인공지능 로봇 ‘실벗’과 함께 치매 예방 적극 나서

만 5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실벗과 함께 하는 기억튼튼 교실’ 참여자 72명 선착순 모집

  • 입력 2018.06.19 14:56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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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군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삶의 질을 높이고자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치매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 보건소는 관내 만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창의성과 융합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실벗과 함께 하는 기억튼튼 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실벗과 함께하는 기억튼튼 교실’은 다양한 표정과 동작, 언어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실벗’을 활용해 기억력, 주의 집중력 향상, 뇌기능 활성화 등 치매예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실버 세대의 벗’이란 뜻의 ‘실벗’ 로봇은 약 160㎝ 높이로 3m 정도의 거리에서도 음성과 위치를 파악해 움직일 수 있으며, 기억력·시공간력·주의집중력·계산력·추론판단력·언어능력 등 두뇌 인지영역에 따른 특화된 게임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9개반 72명으로 1개반 당 8명 소그룹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화 예약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31-389-4997)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 및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치매어르신 건강관리 및 치매예방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달 군포새마을금고 신축사옥(군포시 군포로 522) 3층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 전문 인력 18명이 상주하며 치매 사전예방부터부터 사후 의료서비스까지 체계적인 치매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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