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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신천지 대책위, 부산서 2차 세미나 개최

“3차 세미나 광주지역서, 개교회 대상 신천지 세미나도 진행”

  • 입력 2018.06.19 12:19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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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신천지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예장 장신총회장)가 부산 CBS 방송국 강당에서 신천지 대책을 위한 2차 세미나를 6월 28일 12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이와 관련 신천지 대책위원장 홍계환 목사는 “오늘 6월 28일 부산 CBS 방송국 강당에서 제2차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히고“현재 우리 신천지 대책위원회에서 임명받은 전문위원들은 얼마 전까지 신천지 안에서 활동하던 간부급(안드레지파 센터장)이었지만 지금은 정상적인 신학교에서 신학을 마치고 목사 안수를 받아 신천지에 빠져서 영혼을 저당 잡힌 삶을 사는 것이 안타까워 그들을 건져내는 것을 평생에 사명으로 알고 활동하는 분들과 한국교회 안에서 이단으로 지적받아온 단체들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한국교회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살아온 심우영 목사(전 현대종교 편집국장)등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개종교육이라는 미명 아래 금품 수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오직 신천지에 빠져서 영혼이 저당 잡힌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자비량으로 모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하고“개교회를 대상으로 신천지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 “신천지 대책 1차 세미나를 한기총이 있는 연합회관 3층에서 개최 후 반신반의하던 한기총 소속 각 교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곳곳에서 세미나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중이라”면서 “이번에 부산에서 하게 되는 큰 이유는 부산 CBS 방송국에서 앞장서 시간을 조절 장소를 임대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서”라며 “3차 세미나를 전라남도 광주 등지에서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교회나 강당 등 장소가 준비 되면 진행을 서두르게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한기총 신천지 대책위는 1차 세미 이후 가평시기독교연합회의 요청으로 신천지교회가 가평에서 지역주민을 기만하고 세우려는 이만희 교주의 기념관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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