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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적사랑나누미’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활동 시동

  • 입력 2018.06.18 15:10
  • 기자명 고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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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호 기자 /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승국)는 취약계층에게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수요자 중심으로 지원하는 ‘광적사랑나누미’ 특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적사랑나누미 사업은 지난 5월 31일 광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선정한 올해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지난 14일 폭염에 취약한 25가구에 선풍기, 방역용품, 쿨매트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향후 주거개선사업, 난방용품 지원, 김장김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상자인 취약계층과 지원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백승국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위원들간 협력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광적면 복지활동의 명실상부한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태언 광적면장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이 복지사각지대로부터 벗어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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