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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드림 직업체험에서 취업연계까지 걱정끝

  • 입력 2018.06.15 16:37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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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시는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에서대전드림 과학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인턴 208명과 대덕특구연구기관 및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지역 우수기업 26곳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대전드림 과학인재양성사업은 대전시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달 9개 대학에서 332명의 학생을 모집한 뒤 심사를 거쳐 최종 208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일부터 약 8주 동안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9,500 원으로 근무 종료 후 304만 원을 근로장학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사업 참여 기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등 5개 대덕특구연구기관과 대전마케팅공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등 10개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원택㈜, ㈜제이오텍 등 11개 지역 우수기업들이다.
대덕특구 연구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은 전 학생들이 참여하는 직업 체험형으로 인턴근무를 하고, 지역 우수기업은 정규직 채용예정이 있는기업으로 인턴근무가 끝나면 정규직채용까지 연계되는 취업연계형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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